오달달의 오두막

플레이타임 : 약 30 분 트로피 난이도 : ★☆☆☆☆☆☆☆☆☆ 재미 : ☆☆☆☆☆☆☆☆☆☆ 추석 할인으로 1900원 정도에 PSN샵에서 팔아서 구매했습니다. 트로피 헌팅 카페에서도 보양식이라고 소개해주더군요.. 따라서 보양식인 만큼 별도로 공략이 필요 없습니다. 미니게임 같은 플랫포머 게임인데, 트로피 목록만 보고 행동하면 플래티넘이 가능합니다. 플래티넘 따는 용도로는 5.0 / 5.0 짜리 게임입니다. 게임성으로 보면 0 / 5.0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 : 10 ~ 20 분 트로피 난이도 : ★☆☆☆☆☆☆☆☆☆ 재미 : ☆☆☆☆☆☆☆☆☆☆ 최근에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목적으로 1200원(?) 정도에 구입한 게임입니다. 게임은 별 내용 없이 트럭으로 닭을 치면 되는 게임입니다. 점수만 획득하면 플래티넘 획득됩니다. 간단한 미니게임..? 사실 미니게임 수준도 아닌 게임인데 오로지 트로피를 획득하려고 구매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딱히 쓸 말이 없네요.. 플래티넘 따는 용도로는 5.0 / 5.0 짜리 게임입니다. 게임성으로 보면 0 / 5.0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 : 15 ~ 20 시간 트로피 난이도 : ★★☆☆☆☆☆☆☆☆ 재미 : ★★★☆☆☆☆☆☆☆ 살짝 구린 격투 게임에 원피스 스킨을 입힌 게임 원피스 버닝블러드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플래티넘까지 플레이 타임은 15 ~ 20시간 소요된 것 같아요. 플레이타임에서 가장 오래 걸린 트로피는 1억 베리 모으는 트로피였는데, 캐릭터 레벨 MAX 찍고도 1시간 정도 플레이한 것 같네요. 게임의 재미는 평범하게 구린 대전 격투 게임이였습니다. 그래도 각 캐릭터의 특성을 잘 잡아서 구현하였는데. 아무래도 캐릭터의 특성이 격투 게임에 반영이 되어있다보니 캐릭터 간 밸런스가 잘 잡혀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보고 플래티넘 달성하고 마는 게임으로는 나쁘지 않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 굳이 꼽자면 ..

PS4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구석에서 잠을 자고 있던 플스녀석을 깨웠다. 취직하고 나서 가끔 롤만하고 게임과는 알게모르게 거리두기를 하게 되었는데.... 요녀석 확실히 물건이다. 물론 해당 작품에 대한 비판은 어느정도 알고 있으며, 상당 부분 수긍된다. 사람들의 기대와 재미에 비해 대작이라는 타이틀이 안붙는데 이유는, 아마 전작과의 차별성이 약하고 2탄의 느낌보다는 확장팩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게임을 하면서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큰 차별점을 느끼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플스를 잡은 나에게는 다시 한번 플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초대장과 같은 게임이였다. 전작과의 차별성과 게임 볼륨은 아쉽지만, 전작을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유저에게 이 게임은 충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