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달의 오두막

6/4~6/5 가평 빠지에 다녀왔다. 재작년부터인가? 주변이나 인스타를 보면 이맘때 쯤 항상 가평 빠지, 수상레저가 유행한 것 같다. 하지만 마땅히 가평을 찾아갈 기회가 없어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가평 빠지, 가평에서 수상레저를 즐겼다. 이번에 찾아간 가평 포시즌 리조트는 저녁에 고기와 술을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곳이였다. 하지만 혈기왕성한 우리들에겐 잠깐의 시간동안 제공되는 술과 고기는 부족해보였다. 그래서! 저녁에 2차로 마실 안주와 술은 가평 하나로마트에서 추가 구매하였다. 구명조끼 입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찰칵 북한강 포시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수상레저다. 보트 종류가 꽤나 다양한것들이 있었는데, 가장 재밌었던 보트는 가오리보트였다. 같이 타던 친구들중에 보트에 떨어져나가고..

[5월 돌아보기] [2022 - 05 회고] 1. 자기계발 -> 인프런 [스프링부트-JPA-활용] 완강 못함. 2. 건강 관리 -> 헬스장 등록,, 했으나 주 1~3회만 출석함.. 3. 기타 -> 청년내일채움공제 마지막 입금 -> 디랩 학원 2회차 종강 완료 [2022 - 06 목표] 1. 자기계발 인프런에 -> 인프런 [스프링부트-JPA-활용] 완강 -> JPA 학습 -> 스프링 시큐리티 & Restful API 학습 -> 20일 이상 github 잔디 심기 2. 이직 준비 -> 포트폴리오, 이력서 작성

청춘콘썰트! 8.8만원 짜리 티켓을 3.5에 특가로 나와서 친구랑 보고 왔습니다. 소수빈 -> 박정재 -> 10CM 순으로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소수빈, 박정재 모두 가창력이 좋고 훌륭한 가수지만,, 가창력이 가수가 바뀔수록 따블을 쳤네요... 사담이지만 10CM는.. 남자가 들어도 좋은 노래가 정말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0CM 콘서트도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지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감상 후기입니다. 뮤지컬을 무지... 좋아하는 친구랑 보고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노래방에 가면 조승우의 "지금 이 순간"을 가끔 부르곤 했는데, 실제로 뮤지컬 배우가 부르는 "지금 이 순간" 들어본 건 처음이네요. 원작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인데 저는 대충 이중인격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만 알고, 원작 내용 및 뮤지컬의 줄거리를 모르고 보러 갔습니다만 생각보다 흥미돋는 내용이여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배우의 열연, 훌륭한 뮤지컬 넘버 등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가 이렇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유명한지 그 이유를 직접 보고나니 알 것 같습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보러 갈 기회 있으면 한번은 꼭 보러가시길!